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텍사스 A&M 대학교 (문단 편집) == 개요 == >"Give me an Army of West Point graduates and I'll win a battle...Give me a handful Texas Aggies and I'll win a war." >"나에게 [[미국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졸업생 대군을 준다면 전투에서 승리할 것이오, 나에게 한아름의 텍사스 애기[* 텍사스 A&M 대학교 재학생/졸업생]들을 준다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 [[조지 S. 패튼]][* 참고로 웨스트포인트 출신.] (George S. Patton)[* 정확히 언제 어디에서 말한건지 공식 기록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https://texags.com/forums/49/topics/1445089]]] [[1871년]]에 정부로부터 [[예산]]을 승인 받아 [[미국]] [[텍사스]] 주 브라조스 카운티(Brazos County)의 칼리지 스테이션 (College Station)에 세워진 연구중심 종합대학으로 [[텍사스 A&M 대학교 시스템]]에 속해있다.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라이스 대학교]]와 함께 텍사스 3대 대학교를 이루고 있으며, Texas A&M University System의 [[플래그십]] 대학이다. [[카네기 분류]]에 따르면 전미 최상위 연구중심 종합대학 '''Carnegie Tier 1''' (R1)에 속해 있으며, 미국 내 5000개 이상의 대학 중 Top 300만을 선정하는 [[https://www.forbes.com/colleges/texas-a-m-university/?sh=465117772abd|Forbes]]에 따르면 전미 50위, "가장 가치 있는 대학" 순위에서 45위, 공립대학 중에서는 17위를 기록하고 있다. [[https://www.bestcollegereviews.org/top/masters-degrees-in-engineering/|Best College Reviews]]에서 선정한 ''Best Master's Degrees in Engineering''에서 10위를 기록했으며, [[https://www.princetonreview.com/college-rankings?rankings=top-50-entrepreneurship-ugrad&page=3|Princeton Review]]에서 선정한 ''Top 50 Entrepreneurship'' 중 41위를 기록 중이다. 2023년 현재 [[월스트리트 저널]] 기준 전미 대학 순위 38위를 기록하고 있다. [* [[https://www.wsj.com/rankings/college-rankings/best-colleges-2024]]] 실제로 건물이 지어지고 수업이 시작된건 1876년이라고 한다. 그래서 학교 마크엔 1876년이라고 적혀있다. 약칭으로는 TAMU 또는 A&M이다.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Aggie (애기)'라고 불린다. 텍사스 A&M 대학교는 텍사스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공립 [[고등교육기관]]이기도 하다.[* 텍사스에서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은 침례교 계열의 [[사립대학]]인 [[베일러 대학교]]이다.] 백인 [[남성]]만을 위한 군사 학교로 시작한만큼 백인 [[학생]] 비율 (전체 학교에서 약 60%)과 그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은 학교이다. 집안대대로 Texas A&M만을 나온 [[백인]] 학생들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애교심과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하다. 심지어 행사만 있으면 수많은 백인 어르신들이 [[지팡이]] 짚고 오실정도... [[한국]]과도 관계가 없진않은게, 많은 젊은 A&M의 학도병 참전용사들이 [[한국전쟁]]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였다. 졸업 반지 관련 업무를 하는 건물에 그때의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공간있으며 학교로 가는 도로 위에 [[한국전쟁]] 박물관이 있다. [[https://www.koreanwar.org/html/memorials/txam.htm|한국전쟁에 참가했던 TAMU 출신 전사자 리스트]]. 기록에 따르면 1900명의 Aggies가 참전했고 58명이 전사, 6명이 실종되었다. [[http://www.thebatt.com/news/aggies-answer-the-call-to-action-throughout-history/article_765a4440-4002-11e9-a12a-8fe1becd01cc.html|관련 칼럼]]. 타지에 있는 학교쪽에선 전사자들과 생존한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하여 기념비에, 동상에, 박물관까지 만들 정도인데 막상 한국에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어본 적조차 없는 학교라는게 신기할 뿐이다. 군사적인 목적으로 시작된 학교이고 [[ROTC]]도 있지만 학교 전체가 군사적이거나, 지나치게 보수적인 분위기는 아니다. 예로 2017년 8월 16일엔 캠퍼스에서 백인우월주의 단체가 교내에서 집회 (White Lives Matter)를 가지겠다고 통보했는데 (학교측은 해당 단체를 초청한 적도 후원한 적도 없다고한다.) 강제로 취소 시킨바가 있다. 이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이며 캠퍼스내에서 이민자/성/인종 차별 반대와 같은 자유주의 성격의 집회나 이벤트를 자주 볼 수 있다. 굉장히 재정이 튼튼한 학교들 중 하나이다. USA TODAY 신문사에서 조사한 공사립 학교 모두를 포함한 가장 부유한 학교 랭킹에서 중 8위 랭크되었으며 2018년 기준 학교 endowment (기부금)만 $135억 달러 (약 한화 14조원)이었다. [[https://www.usatoday.com/story/money/business/2019/03/28/college-endowment-universities-receive-most-gifts-funds/39230729/|링크]] 캠퍼스 크기가 크고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에서 제일 큰 캠퍼스 랭킹(...) 따위에서 탑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학교로 말 그대로 텍사스 스케일을 볼 수 있다. [[https://blog.prepscholar.com/the-biggest-colleges-in-the-united-states|링크]] 캠퍼스 넓이가 무려 22 [math(km^2)] 나 되는데[[https://en.wikipedia.org/wiki/Texas_A%26M_University#:~:text=Texas%20A%26M's%20College%20Station%20campus,referred%20to%20as%20%22Aggieland%22.|#]], 이는서울시내 강북구의 크기보다는 약간 작고, 용산구 보다는 더 크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9D%98_%ED%96%89%EC%A0%95_%EA%B5%AC%EC%97%AD|#]]. 본교인 칼리지 스테이션 외에도 해안도시 코퍼스 크리스티, [[샌안토니오]], 킹즈빌, 커머스 등지에 10개의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해외인 중동의 카타르에도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 미국의 41대 대통령인 [[조지 H. W. 부시]]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학교이다. 학내에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이 세운 그의 이름을 딴 도서관과 박물관이 있으며 1953년, 그 도서관에 3살의 어린 나이에 백혈병으로 안타깝게 사망한 그의 딸 로빈과 그의 영부인이었던 바버라 부시가 2018년 4월에 안장 된 후 2018년 11월에 타계한 [[조지 H. W. 부시]] 대통령도 그의 가족들 옆에 나란히 안장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